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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의 혁신적 배터리 소재 기술 공개: 인터배터리 2025 참가기

야삐미얼 2025. 4. 15. 07:03

고려아연, 인터배터리 2025에서 혁신적 배터리 소재 기술 선보인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고려아연이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거대한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국내 최대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손꼽히는데요, 배터리 및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주요 포인트들을 소개합니다.

고려아연 배터리 소재 기술

 

고려아연, 제련 기술로 배터리 소재 시장 혁신

고려아연은 50년 넘게 이어온 제련 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즉 배터리 소재 사업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들의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과 배터리 밸류체인을 소개할 계획인데요, 이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켐코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황산니켈은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에 공급되어 전구체 생산에 사용됩니다.

 

전구체는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소재로, 이번 전시는 이 과정을 일반 관람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오라마로 선보입니다.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는 국내 생산 강화

최근 국제 정세에 의해 자원 무기화가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려아연은 전구체의 국내 생산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이는 KPC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공고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 자원순환 체계와 글로벌 공급망 자립 요구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친환경 공정과 다양한 원소재 통합 처리

고려아연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는 다양한 원료를 통합하여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정을 도입, 친환경적이며 원료 시장의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원소재와 생산 제품 모형을 통해 이 공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려아연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

고려아연 자회사인 케이잼은 전해동박을 생산하여 이차전지 음극의 핵심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행사 부스에서는 두께 10㎛ 이하의 얇은 동박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차세대 전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와줌과 동시에, 고려아연이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이상으로 고려아연의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 참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배터리 산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여러분도 그 혁신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술의 흐름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