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결혼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덕담 모음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써 사람간의 덕담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것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덕담들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사회생활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상황 별 덕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많은 덕담 모음들을 볼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덕담 모음

 

덕담이란?

덕담이란 남이 잘되기를 기훤하며 서로 나누는 좋은 말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새해에 많이 나누며 좋은 일이 있을 때나 특별한 상황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덕담이 오히려 듣는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는 취직해야지"

"올해는 결혼해야지"

"올해는 손주 좀 봐야지"

"올해는 살 빼서 예뻐져야지"

 

같은 말을 덕담이랍시고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혹은 할 마음이 없는(비혼자, 딩크족 등) 사람 입장에서는 덕담을 빙자한 강요 혹은 오지랖, 꼰대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명절에 친인척들과 마주치는 것을 꺼리는 일이 생길 정도이기 때문이죠.

 

덕담의 가장 중요한 것은 덕담을 할 때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상대방이 듣고 싶어할 만한 말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년 덕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새해가 여러분에게 행운과 기쁨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해,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번 해 여러분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새해가 여러분에게 새로운 기회와 성취를 가져다줄 거예요.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세요!"

 

"새해의 첫날, 새로운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꿈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참고] 새해 인사말은 이렇게 말해봅시다! 새해 덕담 추천 바로가기

새해 인사말 이렇게 말해봐요! 2023년 새해 덕담 추천 🧧

 

결혼식 덕담

"신랑과 신부의 결혼식을 축하합니다. 두 분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항상 둘러싸고 있기를 바랍니다."

 

"결혼식이 아름다웠어요.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들길 기원합니다."

 

"결혼식은 사랑과 미소로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신부와 신랑, 여러분이 함께 행복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신부와 신랑, 축하합니다! 여러분의 결혼 생활이 항상 아름다움과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참고] 주례 없는 결혼식 부모님 축사 및 덕담 5가지 바로가기

결혼식 부모님 축사 및 덕담 5가지 예시 모음 (ft. 주례 없는 결혼식)

 

명절 덕담

"명절을 축하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세요."

 

"추석/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행복한 명절을 보내세요."

 

"명절이란 가족과의 뜻깊은 만남이에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명절을 축하합니다! 풍요로운 음식과 따뜻한 사랑이 여러분을 둘러싸길 기원합니다."

 

[참고] 듣기 싫은 잔소리는 NO!  실패하지 않는 센스만점 설날 덕담 바로가기

듣기 싫은 잔소리는 NO! 실패하지 않는 센스만점 설날 덕담

 

직장동료 덕담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힘든 업무도 열심히 해냈죠!"

 

"요즘 업무가 정말 바빠서 어렵겠죠? 서로 힘을 실어주고 파트너로서 더 성공하길 기대해봅니다."

 

"이번 주는 잘 마무리하고 주말에 휴식을 취하면 좋을 거 같아요. 힘들게 일한 만큼 더욱 행복한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면 어떨까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업무를 시작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직장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협업을 이어가요."

 

[참고] 취업한 제자에게 해주었던 덕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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